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사랑과 감사 / 마태복음 25장 14-21절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15년 12월 30일 수요 설교 :
사랑과 감사  / 마태복음 25장 14-21절

 

할렐루야!

마태복음 25장 14절 이하의 말씀은 달란트 비유입니다. 소질과 재질대로 달란트를 나누어주었다고 예수님이 비유했습니다. 주인이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는 “참 잘했다.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구나. 바로 가서 하였구나. 바로 가서 장사함으로 이렇게 되었구나. 너는 나와 같이 기쁨의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자. 참 잘하고 충성하였다. 작은 일이긴 하지만 충성하였구나.”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두 달란트 받은 자에게도 “수고했다. 재질과 소질들을 열심히 발휘해서 또 달란트를 남기었구나. 잘했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자.” 했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왜 한 달란트 갖고 왔는고 하니, “주인은 이럴 줄 알고 내가 이렇게 대했습니다.” “너는 나를 오해했구나. 나는 수고도 안 하고 애씀도 안 하고 모으지도 않고 생기는 줄로 생각했어? 나도 남기기를 원하는 사람이고, 잘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며 커지기를 원하는 사람인데… 나를 오해하였도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러나 통하지 않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받지를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는 너의 행위대로 바깥에 나가서 바깥세상에서 살아라.” 그랬습니다. 이래서 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이 이야기로 인해서 금년도 우리를 회고합니다.

한 해를 회고해 보면 여러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개인, 가정, 민족, 세계적으로 볼 때 각 나라들도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깨달은 일들, 겪은 일들을 보면 보람 있는 일도 많았고, 너무 바빴고,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 눈물겨운 것도 많이 있었고, 앞이 캄캄할 때도 있었고, 그리고 또 태양같이 눈부시게 찬란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돌이켜 볼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주었습니다. 개인, 가정, 민족, 세계를 하나님이 철저히 지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 모든 고통 속에서 하마터면 크나큰 함정에 빠져서 그저 고생들을 엄청나게 했을 것인데 그런 세계에서 하나님이 지켜주셨고, 동행해 주셨습니다.

서산마루까지 우리를 비추는 태양처럼 지키시고 영의 능력으로 동행하시고 불꽃같은 눈으로 쳐다보며 지켜주셨습니다. “성경말씀은 항상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지켜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한 말은 책임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기도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그러하겠다.” 하고 마음으로 깨달음이 오면 지켜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 좋은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하나님은 실수를 않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하는데 하나님은 실수를 않고 하니까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기술자들도 실수하고 전문가들도 실수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실수를 안 하시니까 너무 좋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마음 놓고 맡겨놔도 하나님은 한 번도 실수를 안 하십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또 한 사람에 천사들 다섯 명, 여섯 명씩 배치시켜 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도 살피시니까 실수를 안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무조건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 주는 것을 따라서 그전에 실수한 것을 다시 복직하고 또 채워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실수해도 하나님께서는 다시 용납하시고 함께하시고 사랑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언제? 과거 1년 동안 그렇게 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지금 1년을 두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무엇이 있었는고 하니, 지혜를 주고 지식을 주고 부지런함을 주고 힘든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함께해서 일어나게 만들고 뛰게 만들고 이런 일들을 계속 암암리에 역사를 은밀히 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365일 동안 존재하면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년을 하루같이 이렇게 보냈습니다.

태양이 지듯이. 서산마루에 태양이 지금 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우리가 매일 겪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1년 치를 크게, 365일치의 큰 해가 지금 지는 날입니다. 1년 동안 여러분들, 아주 수고하고 참 열심히 뛰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함께하심이 컸다는 것을 일일이 보고 겪었기 때문에 말을 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보고 겪은 것을 깨닫고 말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고하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벗어나 가나안 복지를 가게 되었을 때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홍해 바다의 죽음의 고비를 건너왔을 때를 돌아봐라. 어떤 곳에서 이끌어냈나. 어떻게 왔지?” 자기들이 홍해 바다 물을 가른 것도 아니고 물을 말린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인간이 못한 것은 다 하나님께서 해 주셨고 인간이 한 것도 하나님이 인간을 통해 하게끔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고 계셨더라는 것입니다.

올 한해 건강을 지켜주시고, 여러 사고 나는 곳에서 지켜주시고, 배고프지 않게 먹여 주시고, 연속적으로 말씀을 듣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를 우리는 받았습니다. 환난과 역경 중에도 늘 사랑하면서 해 왔고, 감사하면서 우리가 살아왔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금년도는 사랑과 감사의 해로 매듭을 짓게 되었습니다. 금년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역사하심이 심히 크고 많았던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세계 각 나라, 각 교회,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뛰고 달리면서 젊음을 또 한 해에 묻고 가는 여러분들, 오늘 주일말씀과 같이 “잘 했다.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많은 것으로 또 맡기리니 주인의 즐거움에 같이 참여해서 또 살자.”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 그동안 수고했어요. 이제 다음 만나는 새로운 해에 또 멋있게 맞고, 뛰고 달리면서 손을 잡고 한 해를 또 맞고 가기를 바랍니다. 온 세계의 여러분들, 모두 모두 어려운 환경을 이기면서 담대하게 행하기를 기도합니다.

 

<2015년 12월 30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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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극’에 속해 산다 / 잠언 4장 23절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jms 정명석 총재 2015년 12월 27일 주일 설교 :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극’에 속해 산다 / 잠언 4장 23절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극’에 속해 삽니다. 여러분도 어떤 것을 두고 할까, 안 할까 생각하지요?
이렇게 마음과 생각이 ‘극’에 속해 삽니다. 행동도 ‘극’에 속해 삽니다.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사랑

 

인간이 극에 속하는 근원지는 ‘마음과 생각’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그러합니다. 과거에는 극에 속해 좋게 지냈던 사이였는데, 문제가 생기고 부딪히고 마음이 변하여 앙숙이 되는 극에 속해 버리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잘 지내던 자녀였는데, 부모와의 갈등과 문제가 생기면서 남남처럼 지내는 극에 속해 버리기도 합니다.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하나님 주님 신앙생활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하나님 인정 변화

 

신앙생활도 그러합니다. 과거에는 하나님과 주를 잘 믿고 신앙생활을 잘하다가도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이 변하여 안 하게 되는 극에 속해 버립니다.
반대로 과거에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극에 속해 안 믿던 자가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 믿는 극에 속해 신앙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도, 생각도, 몸도 그때마다 부딪히고 겪고 느끼는 대로 ‘극’에 속하게 됩니다. 그때의 마음과 생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고로 ‘극’으로 뒤집어집니다. 극도로 화가 나서 마음이 뒤집어지면, 마치 해가 구름에 덮이듯 뇌가 ‘반대의 극’으로 뒤덮여서 과거에 좋아하던 것도 그동안 살면서 얻고 즐기던 것도 다 버리고 현실의 ‘극에 속한 생각’으로 가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극에 속해 좋아하며 사랑하던 자도 버리고 미워하는 극에 속해 살아가기도 합니다.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반대 원수 천국 주님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마음 지키기

 

사람이 ‘극’에 속해 살다가 ‘반대편 극’으로 기울어지면, 참 무섭게 변합니다. 그동안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과도 원수가 되고, 그동안 얻은 것들도 다 버리게 되고, 주를 믿고 따라다가도 싫어하여 버리게 되고, 구원도 천국도 싫어져서 하나님 주관권을 벗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잠언서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한 것입니다.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개척 신앙 구원 사망

 

세상에 속한 일은 극에 속해 ‘동쪽’에서 살다가 힘들어서 ‘서쪽’으로 옮겨 그쪽 극에 속해 살면서 또 개척해 나가면 그런 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에 속한 일은 다릅니다. 하나님과 주를 믿고 사랑하는 극에 속해 살다가 거기서 벗어나면 사망의 극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서는 다시 ‘구원의 삶’을 개척하여 살 수 없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그 사람을 향해 정하신 뜻이 깨지고, 그 사람이 그동안 행하면서 쌓은 공적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다른 데’서는 못 폅니다. 100명, 1000명이 뭉쳐서 역사를 펴려 해도 ‘하나님이 그 시대에 보낸 구원자’를 벗어나서는 못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오직 ‘한 주관권’에서 ‘보낸 자’를 중심하여 폅니다.

신약 때,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벗어나서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데리고 딴 데 가서 구원역사를 펼 수 있었습니까?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 예수님’을 벗어나서는 하나님이 그 시대에 원하시는 ‘자녀급 역사’를 펼 수 없었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원하시는 역사는 오직 ‘하나님이 보낸 사명자’를 중심하여 펴 나갑니다. 신약역사는 ‘예수님’을 중심하여 개인형, 가정형, 민족형, 세계형으로 역사가 뻗어 나갔습니다. 다른 자를 중심해서 다른 데서 역사를 펴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도 그러합니다.

비유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름에 길을 가다가 ‘옷’ 때문에 덥다고 옷을 집어던져 버렸습니다. 옷을 버리니 덥지도 않고, 옷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다 가을이 오니 서늘해졌습니다. 그때 ‘버렸던 옷’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다 겨울이 오니 너무 추웠습니다. 옷을 버린 자는 추위에 지옥 고통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소나기 환난 핍박 어려움

 

신앙생활을 하다가 ‘생명의 길’을 버리면 이러합니다. 왜 힘들면 극적으로 마음이 뒤집어져서 버리려고만 합니까? 힘들어도 ‘하나님 안’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덥다고 극적으로 옷을 버리지 말고 옷을 벗어서 짊어지고 다니며 더위를 해결하고 추워지면 다시 입듯이, 힘들다고 극적으로 신앙을 저버리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고통과 억울함을 당하면 지혜롭게 해결해라. 순간 고통과 오해와 환난과 유혹을 피하려고 정반대의 극으로 가지 말아라. 그 안에서 해결해라. 내가 함께하니, 나와 같이 하자.”
길을 가다가 소나기가 오면, 잠깐 ‘남의 집 추녀 밑’에 들어가 비를 피했다가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길을 가면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아예 길을 안 가 버리면 되겠습니까? 이런 생각과 행동은 참으로 미련한 것입니다.

신앙의 길, 구원의 길을 가다가도 그렇습니다. 환난과 핍박도 있고, 어려움과 고통도 있고, 유혹도 있습니다. 그것을 피하려고 아예 극에 처해 신앙을 저버리고, 주를 버리고, 구원과 천국을 버리면 되겠습니까? 하나님 안에서 잠깐 피했다가 다시 가면 됩니다.

성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 앞에 문제가 닥쳐도 순간 이기고 해결하는 길이 많다. 기도해라. 싸워 이겨라. 주께 도움을 구하고 옆의 사람과 함께 행하여 이겨라. 하나님과 성자와 나 성령을 불러라. 그러면 쳐다보고만 있지 않고, 꼭 돕는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면 마음 뒤집어져 극으로 벗어나지 말고, 삼위일체를 불러라.” 하셨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 목사 교주 설교 실체 여자 상록수 여신도 모면 하나님 성령님 주님

 

힘들고, 어렵고, 외롭고, 환난과 핍박이 있고, 유혹이 온다고 순간 그것을 모면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극’으로 가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성령과 주를 부르며 같이 행하기 바랍니다.​

<2015년 12월 27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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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총재 설교 – 감동의 시대다. 기분 좋게 해 주는 시대다. 생각의 시대다. 이때 ‘자기 몸’을 가지고 책임을 해라. <틈>으로 ‘운명’이 좌우된다. / 잠언 1장 6절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할렐루야!
오늘 말씀은 기억하기 좋고, 사용하기 좋고, 행하기 좋은 말씀입니다.
<감동되고 흥분되고 기분이 좋을 때의 생각>과 <평소의 생각>은 다릅니다
<감동되고 흥분되고 기분 좋을 때> 해야 됩니다 그때는‘뇌, 마음, 생각, 몸도 날아다닐 때’다. 고로 그때 하면 잘해집니다. 생각났을 때 해야, 잊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잊고 삽니다. 그러나 ‘잊고 사는 자’만 손해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어느 날>에 ‘그동안 원하던 것’을 주실지 모릅니다.
잊지 않으려면, 항상 부르고 찾아야합니다. 매일 생각하고 대화하면 됩니다. 안 하면, 사망으로 떨어져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부르고 찾는 것을 작은 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을 작은 일로 생각하지 말고 해보기 바랍니다 그로 인해 육, 혼, 영도 축복을 받습니다.
개미는 ‘사람들에게 밟혀 죽은 하찮은 벌레’를 보고, 목숨 걸고 땀 흘리며 자기 집으로 끌고 갑니다. 가다가 자기도 사람 발에 밟힐까 봐 가슴 졸이며 가기도 합니다. 개미 자신은 그 벌레를 스스로 잡지 못합니다. 사람이 밟아 놨기에 끌고 갑니다. 개미는 그것을 보고 “횡재했다.” 하며 끌고 갑니다.
삼위일체가 도와서 <영원한 횡재>를 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것을 확! 잡아서 끌고 가야 합니다. 개미가 스스로는 벌레를 못 잡지만 사람이 밟아 놓은 벌레는 끌고 갈 수 있듯이, 우리가 스스로는 얻지 못하는 것이지만 삼위일체와 주가 도와서 얻은 ‘영원한 횡재’를 어서 잡아서 끌고 가야 합니다. 우리의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감동의 시대입니다. 기분 좋게 해 주는 시대입니다. 생각의 시대입니다. 감동받았을 때, 기분 좋을 때, 생각났을 때, 이때 ‘자기 몸’을 가지고 책임을 하며 행해야 합니다!
<틈 시간에 한 일>이 <하루 종일 한 일>보다 많을 때도 있다. 이는 ‘제때’ 했기 때문입니다. 가령 ‘해가 뜨는 사진’을 찍는다 할 때, 순간 1~2분 만에 못 찍으면, 그날 하루 종일 시간이 있어도 ‘해가 뜨는 사진’은 못 찍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회>는 ‘순간’일 때도 있습니다. 기회를 꼭 잡으려면 ‘비호(飛虎)’같이 빨라야 됩니다.
<틈 시간>에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좋게, 혹은 나쁘게 좌우됩니다. 위급할 때, <좁고 좁은 문틈>으로 밖을 내다보고 도망쳐 살기도 합니다.  <모기>도 ‘틈’을 노린다. 그 ‘좁은 틈’을 타고 어느새 물어뜯고 갑니다. 그 ‘틈’으로 인해 ‘운명’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전능자>도 ‘틈 시간’에 오셨다가 준비가 됐으면 만나고 가시고, 준비가 안 됐으면 순간 가십니다.

<틈>으로‘운명’이 좌우됩니다. 시간도 행위도 그러합니다.

 

<2015년 12월 23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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